Project Planning
Project Plan을 만드는데, 사업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과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내용을 포함한다.
이것은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점점 명확하고 구체적이 되는데, "점진적 구현(Progressive Elaboration)"이 수반된다.
이말은 대부분의 계획이수립되었다고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아니므로, 프로젝트 수행과정중 기존 계획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더 좋은 계획을 수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프로젝트 이해관계자(Stakeholder) 공통된 이해(Common understanding)을 바탕으로 경영/고객의 승인을 받은것이어야 한다.
뒤에가서 딴말하면 일단 까고 보자...
따라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실질적인 기준이 되지는 못하기 때문에 부가적인 다른 산출물을 작성할 필요가 있다.
* 통합(Integration)
각 파트/분야에서 수립된 계획을 서로 모순없고 일관된 문서(Consistent, Coherent Document)로 통합
* 점진적 구현(Progressive Elaboration)
초기의 계획은 수많은 가정(Assumption)을 포함하고 있기에, 이러한 불확실성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점점 명확하고 구체적이되므로 점진적 구현을 하되 통합에 유의한다.
* 성과측정기준(Performance Measurement Baseline)
Baseline은 성과측정기준계획 이라고 하며, 실적과 비교해 성과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계획이다.
그리고 실행과 통제의 지침이 되는 문서이므로 공식적인 승인을 받는다.
이 계획에는 WBS, Schedule, Budget 등이 포함된다.
모두 알다시피 대리님/과장님/차장님/부장님/이사님/대표님 컨펌부탁드려요?
하지만 프로젝트 실행의 기준인 동시에 프로젝트 통제의 기준이 되므로, 승인을 거쳤다면 Scope의 변경과 같이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변경하는 않는것이 성과측정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 성과기준의 재설정(Rebaselining)
불가피하게 변경되는 상황이란 대부분 아래와 같다.
- 스콥이 변경된경우 : 업무 범위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일정/비용/품질 계획 등등등의 계획이 변경될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편차가 지나치게 큰 경우 : 계획과 실행의 차이를 편차라고 하는데 편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더이상 현실적인 실행의 평가가 불가능할 것으므로
* 성과(Performance)
"계획과 비교되는 실질적 가치" -> 업무를 계획된 시간 내에 배정된 예산으로 실행하였는가!
이러한 성과측정은 스콥, 시간, 원가 측면에서 측정되고 평가된다.
스콥 : WBS
시간 : Schedule
원가 : Budget
* 추정(Estimating, Estimates)
프로젝트를 구성하는 액티비티또는 전체 수행기간 또는 원가의 발생 가능한 분포를 예측하는 활동 또는 예측된 결과를 의미한다.
이는 과거의 경험과 정보가 아무리 풍부하다고 해도 미래는 언제나 불확실 하기 때문에,
추정은 과거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 막연한 예측과 기대와 구별되어야 한다.
추정의 결과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포함하지 않을 수 없는데, 이 불확실성을 수치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방법이 확률(Probability)이다.
추정의 과학적 합리성은 추정의 결과가 확률분포로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이다.
> 추정분포(Estimate Distribution)
액티비티 또는 프로젝트를 여러번 반복하여 발생한 수행기간 또는 원가의 막대그래프를 확률분포로 모델화한 것이다.
이러한 추정분포에는 베타분포(Beta Distribution), 정규분포, 삼각분포가 있다.
PERT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이므로 알아두어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베타분포를 예를 들면
낙관치(Optimistic) : 가장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에 기대할 수 있는 추정치
비관치(Pessimistic) : 가장 나쁘게 진행될 경우에 기대할 수 있는 추정치
최빈치(Most Likely) : 실제 발생하는 결과가 가장 많은 경우에 해당하는 추정치
추정범위(Estimate Range) : 비관치 - 낙관치, 추정의 불확실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며 추정치 범위가 클수록 추정의 불확실성(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한다.
추정값(Estimate) : 추정분포에서 목적에 따라 선택된 임의의 값
성공확률 : 실제 결과가 추정값보다 작게 나타날 확률, 일반적으로 성공확률이 작을수록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한다.
> 삼점추정(Three-point estimate)
*PERT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분산(Variance)
베타분포는 프로젝트 수행기간과 원가의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지만, 성공확률의 계산은 베타분포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는 정규분포의 확률값으로 근사적으로 구한다.
6Sigma는 그냥 외워두는 겁니다잉...
http://www.pmbypm.com/pert-and-standard-deviation/
예를들어 어떤 작업 우리의 세일즈가 8/1일부터 작업을 시작하는데, 8/5일날 까지 계약을 완료 할 것이고, 빠르면 8/4일, 늦으면 8/12일에나 완료 된다고 가정할 경우 기대시간은 8/6일이며 분산은 1.78이다.
엑셀에서는 =NORMSDIST() 함수를 이용하여 값을 얻을 수 있다.
= NORMSDIST(1.78)
= 0.96246202
= 96.24%
* 적용가능한 것들에는
공정불량률, 공정능력지수 등을 파악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케이스에 경우에는 성적처리 등을 들 수 있겟다.
게임이라면 내 플레이 평균과 평균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으며, 편차를 가지고 아주 간단한 랭킹을 구현할 수 있겟다.(매치메이킹이 아님)
이런 느낌의 템플릿

1년치를 뿌리고 싶지만, 귀차니즘 작살..=.=
혹여나 요청이 들어오면 작업해볼까?
대략 이런느낌의 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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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Project가 이런 과정들을 잘 해 주는데, GanttChart에는 이 것들이 녹아 있는것이고, 그냥 그림그리는 용도로 사용하면 안되는 거다!
* 시물레이션들은 Oracle의 CrystalBall이 제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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