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UMI 놋북가방
2003?년 구입한 놋북가방(laptop brief case)
사실 이 때 클린턴이 들고다니는 걸 보고 무작정 갖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샀던 기억이 있는데,
좀 무겁지만, 15인치는 넉넉히 들어가며,
내 놋북을 안전하게 보호줄 것 같은 안정적인 심리감이 뛰어나다.
밴드? 어깨끈?은 소모품이므로 가죽이 닳을 경우, 새로 구입도 가능하다.
가죽을 덧댈 수 도 있는데, 제작자?가 직접 수선해줫는데, 아직도 쌩쌩하다.
2. TUMI Ttech 백팩
10년즈음 된 가방
2006?년에 받은것 같은데 10년 써보니 정말 내구성이 뛰어나다.
노트북을 넣고다니려면 별도의 파우치가 필요하며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정도 되는 것도 거뜬히 들어간다.
평소에 메고 다니기에도 좋으나 출퇴근 버스에서
아름다운 우리의 시방ㅅㅐ라는 말을 들을수 있었다.
3. TUMI T Tech Luggage
2009년 삥뜯은 러기지,
22인치로 기내용으로 딱 좋은 사이즈.
수납은 다른 TUMI 제품과 마찬가지로 넉넉한데, 무엇보다 굴림감?이 좋더라.
요새는 알루미늄?을 더 찾는것 같더라,
오래 사용했을 때의 스크레치가 더욱 있어 보이게 하는 제품인것 같은데,
리모와, 하트만, 제로할리버튼이 있으나, 어차피 막 집어 던지는 데, 천으로 된게 낫더라.
롯데마트 종이봉지로 보관하고 있다.=.= 사이즈는 대략 이렇다는거
* MANDARINA DUCK 캐리어
기내용 사이즈외에, 난 이번에 나가서 선물로 꽉꽉 채워올테다. 혹은 헌옷입고가서 다 새걸로 사올테다=.=
이럴땐
위의 투미 기내용 보다는 더 크다.
4. TUMI Lejeune
어느 드라마에서 매고다니면서부터 사람들이 많이메고 다니는것 같은데?
넉넉한 수납 때문인지 잘 모르겠지만, 편하긴 하다.
원래 받기로 선물?증정?은 르준보다 약간 작은, 킹스빌 이었으나 현댁백화점에서 물건이 없다며 르준을 사서 보내줬다.
그러나, 노트북을 위한 별도의 안정적?인 공간은 딱히 찾아 볼 수 없다.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정도 되는 것도 거뜬히 들어가지만 세로 길이가 길어 더 무겁게 느껴진다.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맥북하나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전원 아답터+내경우엔 dsub, dvi, hdmi 디스플레이 변환아탑터+델 키보드 까지 라서 엄청 무겁게 느껴졌다.
평소에 메고 다니기에도 좋으나 출퇴근 버스에서
아름다운 우리의 ㄱㅐㅅㅐ라는 말을 들을수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점이 하나 있는데, 허리를 숙일 때마다, 손잡이?가 뒤통수를 때린다 ㅡㅡ+
두툼한 손잡이 가죽이 때릴때면 은근 신경쓰이고 기분 안좋다;;;;
사진으로 봐서는 별로 안커 보이지만, 다른 가방과 비교를 해보자면,,
실제 담아보면 어마어마 하게 크다;;;
5. TUMI Voyageur Calais
사이즈로만 보았을때 여자한테 이런 느낌인데, 남자에겐 이런 느낌이다.
이 건 Tumi Logan인데, Voyageur가 더 이쁘므로 남자도 필요?하다 싶다?
책몇권 아니라면 킹스빌 르준 이런거 솔직한말로 너무 무겁다ㅠㅜ
이 제품도 안전하게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은 없다.
6. TUMI 장바구니?
Lesportsac과 함께 여행짐 풀고 쇼핑 및 마실 나가기에 세상 편한 아이템.
세일할때 컬러마다 가격이 다른것 같은데, 요 컬러는 4만원했나?
7. TUMI Messenger
일상에서 백팩을 메고 다닐경우 아름다운 말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거니와,
핸드폰이 두개인 나로서는 필요했던 아이템.
슬링백 너무 무겁다ㅠㅜ
자석이 있어서, 덮개?를 덮으면 끗.
8. TUMI 명함케이스
면세점에서 쿠폰 긁어모아 넣고 해서 3만원도 안했던 걸로 기억함.
이전에는 계속 몽블랑만 썼었는데, 몽블랑보다 뭔가 더 작았다.
두개의 명함과, 각종 법인카드 영수증을 모으다 보니 들어는가는데,
이상하게 더 적게 들어간다;;;;
일수가방?을 왜 들고다니는지 이해가 간다=.=
* TRAVELPRO
TUMI는 아니지만, 승무원 가방을 만들기로 유명한 TRAVELPRO
친구에게 매년 삥뜯는? 아이템중 하나
가죽인데 참 부드럽고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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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디자이너가 조뺑이?치다가 란셀로 이직하는게 일반적인데
란셀은 누가 알아주지도 않지 않나?;;
여자 가방 아니라면 브랜드 너무~ 따지지 말고 유행도 너무~너무~ 따지지 말고,
나에게 편한지, 내게 꼭 필요한것이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사진을 보고 열심히 검색할텐데,
잘 생각해야 한다. 저 사진은 양놈이세요-_-;;
거북이 등껍질같은 저 가방도 단신인 나같은 사람은 100% 저런느낌 안나온다는거;;
면세점이나 매장에서 직접 매보고 짐이 들어갔을때까지 꼭 생각하고 구매해야 한다.!
특히 요새 유행인 슬링백 어지간한 가방 무게랑 비슷하다라는 점 기억하자.
가격은 해외에서 사나 면세점에서 사나 비슷비슷하다.
직원할인 받아도 면세점이랑 비슷할 때가 많으므로 지인중에 있어도 부탁하지 말자!
투미가 사실 이런 브랜드를 가져다가 쓰는데, 브랜드값인거 다 알지만 서도 참;;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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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야심차게 제작중인 두번째 자체제작 가방을 디자인 하고 있는데 힘들어 죽을 것 같다.
만들어 쓰는것도 나쁘지 않더라.
가죽만 잘 구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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